교육 및 연수신청
교육일자 | 2020-12-07(월) (1회당 교육시간 : 1시간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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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수기간 | 2020-11-26(목) ~ 2020-12-06(일) | 모집정원 | 1명 | 0명 |
교육분야 | 미술 | 교육대상 | 지역민 |
교육지역 | 서구 | 강사명 | 여상희 |
교육시간 | 2020.12.07.(월) 16:00-16:50시간 | 수강료 | 무료 |
교육기관 | 관리자 | ||
홈페이지 | www.bscf.or.kr |
교육소개
『빈방의 서사(敍事), 다섯 가지 이야기』 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5인(김덕희, 김보경, 여상희, 왕덕경, 정만영)의 작가들이 지역 곳곳의 빈집 또는 빈 공간을 작품 오브제로 활용하여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새로운 미적 예술 활동을 즐기고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가는 ‘1인문화예술교육’ 프로그램입니다.
기관소개
작가_ 여상희
자연이었던 많은 돌 틈 사이로 천마산에 원래 자라나던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난다. 빼곡히 들어선 집들 사이에 가로수 외에 나무 한 그루 식물들을 찾아보기란 점점 쉽지 않아 지고 있다. 집집마다 마당에 일정 공간을 차지하고 사람과 공간을 공유하던 자연을 이젠 더 찾아보기 힘들다.
인간만이 아닌 자연에게 공간을 내어주어 사람도 자연과 함께 공존하고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. 수 많은 비석과 함께 살아온 마을에 필요한 것은 여유로운 공간과 힐링 할 수 있는 무언가일 것이다. 그것은 인공적인 것 외에 자연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.
전시
2020 불의숨길:세계유산축전 / 제주 만장굴일대 세계유산보호구역
2020 대전감옥소1919 / 대전근현대사전시실
2020 막다른골목 사라진집 / 구 충남도청사 전시실
2019 ‘부산: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/ F1963, 부산
오시는 길
부산 서구 아미로12번길 9-20 빈방의 서사, 두번째 이야기_여상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