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소개

베리테 × 오성은 소설가 × 기쁜쌀가 × 안락2동 행정복지센터

본 프로그램 <빵굽는 타자기>는 부산에 거주하는 20~40대 청년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글쓰기와 베이킹의 요령과 기쁨을 공유합니다.

일상에서 글을 짓고 빵을 구우면서, 고요한 순간 아래 고유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태도를 길러보세요.

여러분이 빚은 디저트는 직접 드시거나 들고 가실 수 있으며
여러분이 쓴 글은 베리테 출판사가 책으로 엮을 예정입니다.

교육기간: 2023년 6월 16일(금) ~ 8월 30일(수)
*매주 수요일은 빵을 굽고 금요일은 글을 짓습니다.

교육장소
베이킹 - 카페 "기쁜쌀 가"(부산 동래구 명안로18번길 96 1층)
라이팅 - 안락2동 행정복지센터(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18번길 103)

수강비용 : 전 과정 무료(베이킹 및 라이팅 수업 모두 필수 참여)

대상 : 부산에 거주하는 20-40대 청년세대 (선착순 모집)

문의 : 010-9543-1866

신청 : https://lrl.kr/rB2d
또는 위 연락처로 문의 (선착순)

기관소개

도서출판 베리테는 2020년 부산의 젊은 예술가들이 협심하여 설립한 출판사로 단행본‧문예지 출간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‧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현시키고 있다.

연3회간이라는 독특한 주기의 초소형 소설 문예지 <소설의 발견>을 꾸준히 발간하고 있으며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주관 공동 출간 프로젝트인 비치리딩시리즈 <날아감에 대하여> 등을 펴냈다.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협업하여 각종 책자 제작과 아카이빙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부산민예총이 주관하는 월간 <함께 가는 예술인>을 2020년부터 펴내고 있다. 아울러 2021년부터는 <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>의 수상작 모음집을 편찬 중이다.

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의 창립 회원사로, 베리테의 대표는 협회 사무국장을 겸임하는 중이며 <2022 부산 콘텐츠 써밋·링크 어워즈>에서 부산정보진흥원상을 수상하였다. 이외에도 동아대학교와 2020년 유료가족회사 멤버십을 체결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.

2020년과 2021년에는 부산문화재단이 수행하는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창의예술교육 랩 에 참여하여 독특한 방식의 아카이빙 작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, 나아가 프로그램을 메타버스로 변환시킨 로블록스 을 제작, 배포하였다.

이외에도 영화 <노크>를 기획‧제작‧촬영‧편집하여 <2022 부산국제영화제>에 출품, 수차례 상영한 바 있다.

한편 쌀디저트 전문 카페 <기쁜쌀 가嘉>와 공간 MOU를 맺고 있어 다양한 예술교육과 청년문화 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기획하고자 한다.

오시는 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