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자료
제목 |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「와르르,우르르,모야」 |
---|---|
작성자 | 관리자 |
등록일 | 2023-10-19 09:38:40 |
조회수 | 701 |
2023년 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<와르르, 우르르, 모야>는
9월 5일부터 10일, 부산문화예술교육 주간동안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분들을 찾아갔습니다!
올해는 '몽야와 함께하는 모험'의 주제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도전과 용기를 불어넣는 시간을 만들어드렸습니다.
#1. 유아예술교육연수 <너나들이>
9월 5일 화요일, 한성1918에서 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렸는데요.
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보고 달을 따러가는 신체놀이와 더불어 달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와 학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#2. 시민참여형 예술교육 워크숍 <일상이 예술이야>
9월 6일 수요일에는 한성 1918 청자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.
참여자들 간에 소소한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에 작은 도구들도 문화예술교육이 될 수 있음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.
#3. 전문가 대상 워크숍 <예술교육이 주는 힘의 가치와 가능성>
9월 7일 목요일에는 한성 1918 청자홀에서 문화예술교육분야 전문가분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.
대만의 Laio Chao-Hao 작가와 한국의 더드림아트센터가 협업을 하여 진행한 기획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을 모시어 지역이 가진 사회적문제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해소하는 사례 공유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한번 더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.
#4. 부산진문화재단, 금정문화재단 협업 팸투어 <예술마블 진정여행>
9월 8일 금요일에는 부산의 기초 문화재단인 부산진, 금정문화재단을 방문해보고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단체들 간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례공유를 통해 상생발전하는 초석을 마련해볼수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.
#5. 부산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< 험: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>
같은날 한성 1918 청자홀에서는 국제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.
한국, 대만, 호주,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분들이 모여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현황과 프로그램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외 사례를 알아보고 문화예술교육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.
대표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발제자별로 약 20분간 발표,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.
#6. 와르르 우르르 모야 야외행사
9월 9일~10일 주말에는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야외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작가들의 기획 전시 프로그램부터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의 부스를 체험하는 페어존, 단체들의 공연과 다대포 후리소리 공연, 몽야 팝업 전시 공간, 시민아카데미, 캠페인 및 이벤트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그려보았습니다.
약 만명이상의 참여자들이 모여 일상속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알아본 "2023 와르르 우르르 모야"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-
이전글
-
다음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