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문화예술교육사들의 교육 능력과 기획능력 향상을 위해

'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사업'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올 해에는 문화예술교육사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'예사롭지 않은 모임' 을 새롭게 결성하게 되었는데요,

금정문화재단, 복천박물관, 캠퍼스 디, 부산시립미술관, 영화의 전당, 디오티 미술관

총 6명의 문화예술교육사들이 모여 사업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의문점과 애로사항을 나누고,

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며 지식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.

특히 2차 모임에서는 '예술의 쓸모' 다큐멘터리를 함께 시청하고,

예술교육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
미술, 영상, 음악 3가지 분야의 교육사분들이 모여 

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